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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머리가 점점 무거워진다" 김미려 딸 정모아, 첫 파마 도전에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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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모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김미려의 딸 정모아가 파마에 도전했다.

12일 김미려는 정모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파마 중인 정모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오늘도 얼집을 쨌으니까 그렇지. 엄마찡은 이때다 싶어 날 빠마 시켰으니까 그렇지. 모아찡 첫 빠마 머리가 무거웠다. 지루했다"라고 말했다.

또 "두 번은 못하겠으니까 그렇지. 앞머리가 안 말렸다며 앞머리만 다시 해야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림 없으니까 그렇지. 다신 안할거니까 그렇지"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모아는 머리에 롤을 말고 파마가 되길 기다리고 있다. 머리가 완성된 후 정모아는 귀여운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정모아는 김미려의 딸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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