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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샵 출신 서지영, 듬직한 아들과 뽀뽀 인증샷.."너무 깜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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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지영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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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이 아들 바움 군과 뽀뽀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샵 출신 서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움이와나 말 한마디도 못하는데 알아듣는건 엄청 많아진 우리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지영이 깜찍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담은 듬직한 귀요미의 모습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4년 첫 딸을 낳았고, 3년 후 둘째를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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