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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나혼자산다’ 측 “포상휴가, 스케줄 맞추지 못해 가기 어렵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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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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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측이 포상휴가에 대해 계속 말은 해왔지만 스케줄을 맞추지 못해 가기 어렵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MBC ‘나 혼자 산다’ 한 관계자는 OSEN에 “올해 하반기 들어서면서부터 포상휴가 이야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9월 즈음부터 제작진과 출연진이 계속 스케줄을 맞춰보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스케줄을 맞추려다보니 힘들어서 결국 올해는 못 가게 됐다. 새해 지나면 스케줄이 조금은 맞지 않을까 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스케줄을 맞추기가 힘들어 포상휴가를 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포상휴가를 못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나 혼자 산다’ 팀이 포상휴가를 가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 측은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지 않았을뿐더러, 내년 초에는 스케줄이 서로 맞지 않아 가기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 소동으로 곤욕을 치렀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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