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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나혼자산다' 1월 태국 포상휴가, 전현무♥한혜진 함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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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결별설 해프닝’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와 한혜진이 함께 태국 여행을 떠나게 됐다.

‘나 혼자 산다’가 다음달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

한 관계자는 “포상휴가 개념으로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함께 태국으로 갈 계획으로 비행기 티켓팅 등을 논의했다. 1월 17일즈음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현무와 한혜진이 공개 열애 후 처음으로 해외 여행 모습을 공개하게 됐다. 지난 2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공개 열애하게 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 ‘나 혼자 산다’ 촬영 차 미국 LA에 함께 다녀온 바 있는 것. 두 사람의 LA 여행 중 모습은 열애 사실이 밝혀진 뒤에도 몇 차례나 방송을 통해 언급되며 회자되기도 했다.

또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LA 여행이 두 사람의 열애의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만큼 이번 여행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리액션이 예전 같지 않다는 팬들의 반응에서 시작한 결별설이 10일 양측 소속사에서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확인으로 진화가 되기는 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을 예의주시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 상황 때문에 결별을 인정하지 않았거나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두 사람에게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서 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태국 여행에 함께 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아직 출연자 중 누구누구가 참석하고 불참하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동반 태국행이 성사될지 궁금해진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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