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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종합] '선다방2' IT 기획자♥작가, 커플 되어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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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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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2' 6회에 출연했던 IT 기획자와 작가가 커플이 되어 재등장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 11회에서는 맞선남의 피아노 연주에 감탄하는 카페지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가 새로운 막내 카페지기로 등장한 가운데, 1시 플로리스트와 교도관의 만남, 3시 피아니스트와 백화점 마케터의 만남이 그려졌다. 1시 남자는 초반 돌직구로 다가갔고, 걱정하던 카페지기들은 분위기가 나쁘지 않게 흘러가자 안심했다. 3시엔 피아니스트인 남자가 연주를 선보이기도. 양세형은 연주에 대해 "손가락 하나하나가 다 발레리노더라"라고 감탄했다.

맞선이 끝난 후 한 남녀가 '선다방'에 들어왔다. 6회에 출연했던 방송 작가와 IT 기획자였다. 남자는 "마지막 영업이라고 해서 왔다"라고 밝혔고, 카페지기들은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그러자 남자는 "제가 정식으로 교제 신청을 했다"라고 시원하게 밝혔다.

이적은 "두 분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뜨거웠던 거 아냐. 처음엔 남자분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다가 대화를 할수록 다 응원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는 "고이즈미라고도 하더라. 신사참배 사과하라고"라고 밝혔다.

여자는 남자의 첫인상에 대해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다"라고 밝혔다. 유인나가 "만날 때마다 재미있냐"라고 묻자 여자는 재밌다고 답했다. 카페지기들이 자리를 비켜주자 남자는 여자에게 "기대했던 첫인상이 어땠냐"묻기도. 두 사람은 '선다방'에서의 첫 만남을 추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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