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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세차장에서 몸개그 선보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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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서울신문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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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세척기의 성능을 몸소 표현한 남성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에식스 카운티 피바디의 한 세차장에서다.

공개된 영상은, 건장한 체구의 한 남성이 셀프세차장 안에서 두 손으로 세척기를 잡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잠시 후, 세척기에서 강하게 물이 뿜어져 나오자 수압을 견디지 못한 남성은 호스 움직임에 따라 정신없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결국 세척기와 함께 한바탕 춤을 춘(?) 남성의 손에서 세척기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친구 다니엘, 카일과 함께 동네 세차장에 갔다”며 “카일과 함께 차 안에 앉아 있다가 다니엘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재미를 위해 찍은 것 같다. 연출된 영상 같다”면서도 “영상 속 남성의 몸짓이 확실한 웃음을 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ViralHog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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