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공식입장] 전현무♥한혜진 양측 "결별 사실아냐"…애정전선 이상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왼쪽 전현무, 한혜진/뉴스1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 양측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는 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린다"면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뉴스1에 "결별설과 관한 입장은 전현무 측과 동일하다"면서 결별설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이전과 달리 서로에 대한 리액션도 잘 하지 않는 등 냉랭한 분위기였다면서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다.

양측 소속사는 네티즌들의 의혹 제기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며, 결별설에 대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다. 그러나 결별 기사가 보도되자 양측은 본인 확인 후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ichi@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