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현무♥한혜진 양측 "결별설 사실 아니야"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전현무가 한혜진과 결별설을 부인했다.

10일 소속사 SM C&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령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며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전현무와 한혜진의 리액션을 근거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금일 오전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는 단독 보도가 나오며 결별설은 더욱 확산됐다.

현재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임하고 있다.

다음은 전현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현무씨 소속사 SM C&C 입니다.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