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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아픔 공유한 전소민에 '눈물+포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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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전소민에게 점점 더 깊게 빠져들었다.

7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4회에서는 오강순(전소민 분)을 향한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섬에 남은 유백(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백은 엄마(윤복인 분)에게 화를 냈다. 그는 "왜 일을 구해? 남자에 미쳐서 아들 등에 빨대 꽂아았으면서 왜 이런 거지 꼴로 살고 있는 건데?"라고 분노했고, 사과하는 엄마에게 "사과하지 마. 그리고 나한테 아무것도 바라지마"라고 독설하며 문제의 시상식장으로 향했다.

이후 시상식장에서 문제를 일으켜 여즉도로 유배를 온 유백은 오강순에게 "네가 들어온 거야. 내 프레임안에. 프레임안에 둘지 아웃 시켜야 할지는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후 유백은 빨래하는 오강순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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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강순에게는 괜히 툴툴거렸고 이때 나타나 오강순의 튀김을 먹는 최마돌(이상엽 분)을 보며 질투했다. 최마돌 또한 오강숭 곁에 있는 유백을 경계했고, 두 사람의 유치한 말싸움이 폭소를 유발했다. 정작 이를 모르는 오강순은 계속해서 눈치 없이 굴었고 말이다.

그래도 유백의 도발에 분노한 오강순은 아서라(이아현 분)를 찾아가 "남자와 여자가 생각이 다르냐?"고 물으며 상담했고, 아서라는 "다르지. 나도 남자를 책으로 배웠어"라며 19금 열애 소설을 건넸다. 이를 처음 접한 오강순은 밤을 새워서 책을 읽었고 후유증에 시달렸다.

이성에 눈을 뜬 오강순은 유백의 단단한 등 근육과 땀방울에 어쩔 줄 몰라 했고 결국 책을 돌려주러 가다가 들키고 말았다. 당황한 오강순은 도망갔고 유백은 이를 귀엽게 바라봤다. 특이 유백은 밤중에 "환상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겠다"는 오강숨의 말에 설렘을 느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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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오강순은 아버지에 제상에 올릴 칠게를 잡기 위해 데려갔지만 말이다. 그래도 두 사람은 칠게를 잡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돌아오던 길에 술에 취해 밭에 누워있는 마을 이장(이한위 분)을 발견해 집에 데려다줬다. 마을 이장은 오강순의 부친 이름을 부르며 괴로워했다.

다음날, 오강순 부모의 제사가 있었고 마을 이장이 사라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마을 이장은 오강수 부모가 죽었던 때를 잊지 못해 죄책감에 시달렸던 것. 이장은 밤늦게 배 위에서 울고 있었고 "오늘은 유골이라도 건질 수 있을까 했다"며 오열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 유백은 바닷속에서 수영을 하는 오강순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상하게 물속이 그렇게 따근하고 포근하더라. 엄마 아빠 품이 딱 그런 느낌이 아닐까. 바닷속에 우리 엄마랑 아빠가 있으니까'라던 오강순의 말을 떠올린 것.

이어 어린 시절 유백이 등장했고, 그의 불우한 과거가 베일을 벗었다. 어린 유백은 아버지 제사라 집에 찾아갔지만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엄마를 발견했고 홀로 빗속에 앉자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런 기억을 떠올린 유백 앞에 오강순이 나타났다. 유백은 오강순을 안아줬고, 오강순은 어린 유백을 안아줬다. / nahee@osen.co.kr

[사진] '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