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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로채!널' 최민수, 디오라마 재료로 쓸 버려진 나무 상자 발견 "득템득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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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가로채!널'


[헤럴드POP=박초하 기자]최민수가 '디오라마'라는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승부사 이시영과 독특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최민수, 여수 비밀맛집을 소개하는 '식객' 허영만 선생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는 "강호동의 시대는 끝났어"라며 "우리 구세주가 왔다. 우리 옆집 누나다"라고 '오늘의 승부사' 이시영을 소개했다.

이시영은 "먹칠 흔적이 안 지워졌나 봐요"라고 강호동을 기선제압하며 등장했고, 승리는 "대문 앞에서의 대결에서 이시영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시영은 "'지고 싶으면 저한테 지러 오세요'라고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찾아와서 그렇게 지고 싶었나?"라고 생각했다고 강호동을 도발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영은 영화를 찍는 동안 매일같이 출근했던 액션 스쿨로 강호동을 불렀고 강호동은 "본인이 훈련한 액션스쿨로 부른 이유는 이기려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영은 "먹물은 많이 준비하셨죠?"라고 강호동과 신경전을 벌였고, 강호동은 "배우가 이렇게 웃기면 우리가 설 자리가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강호동은 "오늘이 5번째 대결인데 4전 4승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이시영은 "지금 딱 꺾일 시기다"고 강호동에 지지 않는 모습으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액션스쿨 안으로 이동했다. "액션신 필살기를 보여줄 수 있냐"는 강호동의 물음에 이시영은 목을 다리로 감아 넘어뜨리는 기술을 시작으로 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어 이시영은 강호동에 상대역을 요청한 뒤 각종 액션 기술로 강호동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들었고 이시영의 액션에 강호동은 백기를 들었다.

최민수는 독특한 취미인 디오라마를 소개했다. 그는 유튜브와 같은 요즘 트렌드에 어려움을 느꼈고 구독자들에게 애칭을 붙여 인사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내가?"라며 난색을 표했다.

본격적으로 콘텐츠 제작에 나선 최민수는 "요즘은 그거에 꽂혀있다"며 자신의 취미인 '디오라마'를 주제로 선정했다. 디오라마는 실물과 똑같은 모습으로 만든 축소 모형을 만드는 작업이다.

제작진은 다시 한번 최민수에게 시청자들의 애칭을 정해달라고 요청했고, 최민수는 "내가 왜 그런 걸? 간지럽게"라며 꺼리더니 '꽁냥이들'이라 정했다.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자 최민수는 자신이 디오라마를 만드는 비밀스러운 아지트를 공개했다. 최민수의 아지트에는 디오라마 작품은 물론, 가죽 공예부터 음악 장비까지 최민수의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아지트를 설명하던 최민수는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거리로 나섰다.

그는 "거리에 흩어진 보물이 많다"며 "보통 사람들은 앞만 보고 가는데 나는 땅만 보고 간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디오라마 작업에 쓸 재료들을 구하기 위해 상수동 길거리를 헤맸다.

보물을 찾는 자신의 모습을 보던 최민수는 "상판 그지구만"이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버려진 나무 상자를 주어 "이런 게 저한테는 큰 보물이다"며 "득템득템 너무 좋아"라고 아이처럼 좋아했다.

길거리에서 재료를 구해온 최민수는 디오라마에 사용할 작은 모형을 만들었다. 최민수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순식간에 의자로 만들어냈다.

그는 시청자들께 "참 쉽죠잉?"라는 애교도 빼놓지 않았다.

디오라마 언제부터 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최민수는 "제가 2년 전에 백화점을 간 적 있다. 디오라마를 보고 그때 반했다. 음악도 접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디오라마의 매력에 대해 "내 하루의 기록이 있어요. 유일하잖아요. 하나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식객' 허영만 선생님과 함께 여수로 갔다. 허영만 선생님은 양세형과 함께 여수 백반집 골목으로 들어갔고, 그는 자신만 아는 비밀맛집으로 양세형을 안내했다,

허영만 선생님은 "국물이 있는 해장용 음식"이라고 소개하며 세미탕과 서대회를 시켰다.

서대회를 맛 본적인는 양세형은 "서대회 뭐 이렇게 얇은데 가격이 나가지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달랐다"고 말했다.

기다리던 세미탕이 나왔고 양세형은 세미탕의 맛에 감탄하며 "복지리 10배 이상 농축된 맛! 담백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허영만 선생님께 "14년 전 먹은 술이 해장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 선생님은 "서울 사람들이 맛 알면 큰일난다"고 말해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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