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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할리웃POP]졸리, 세 자녀와 외출 포착..모두 예쁘고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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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OPIC/BACKGRID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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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43)가 자녀들과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LA에서 샤일로 및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을 데리고 점심 식사를 위해 외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흰색 티쳐스를 입고 여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졸리와 피트를 닮은 세 자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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