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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발렌시아 현지 언론, "이강인, 보석 같은 선수"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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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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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은 보석 같은 선수".

이강인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유스리그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강인에 대해 현지 언론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페르 데포르테 등 현지 언론은 21일 "이강인은 보석 같은 선수"라며 그의 재능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쉽게 내놓기 힘든 이야기다.

특히 최근 발렌시아 유소년팀 미겔 그라우는 폭스 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이강인은 열정과 재능을 가진 선수다. 물론 열정과 재능을 가진 선수는 많으나 그는 다른 유형의 선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선수가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강인의 경우는 다르다. 우리 모두는 그가 열심히 해왔으며 앞으로도 전력을 다할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발렌시아 및 지역 언론은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관심이 높다. 성실하게 1군 진입을 준비하는 이강인은 현지 언론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긍정적인 행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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