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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뷰티인사이드' 이다희, 제대로 터진 매력포텐…걸크러시+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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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이다희가 대체불가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월화극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은호(안재현 분)와 행복한 일상을 함께 하게 된 사라(이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치료 후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도재(이민기 분)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어제 만난 것처럼 티격태격하는 남매 케미를 뽐냈다. 이어 사라는 은호와의 식사 자리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도재의 안부를 전하는가 하면 은호가 명문대 법대 출신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등 일상을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끝낸 사라는 평소처럼 은호를 집에 데려다 줬다. 이어 그냥 가려는 은호를 붙잡아 세워 “손님, 차비 주고 가셔야죠”라 말하며 한쪽 볼을 내밀었다. 그러나 볼이 아닌 입술에 은호의 입술이 닿았고 사라는 차비로 입맞춤을 남기고 간 은호에 “내가 어쩌다가 저런 거에 홀려서”라 말하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이다희는 ‘뷰티 인사이드’ 사라를 통해 사랑의 힘으로 따뜻한 변화를 맞은 인물을 그려내는 것은 물론 걸크러시부터 사랑스러움까지 다양한 매력을 펼쳐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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