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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섹션TV’ 공효진 ”공블리 애칭? 마블리에게 승계하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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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공효진이 ‘블리’ 수식어 승계 의사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최원석) 940회에는 배우 공효진의 출연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영화 ‘도어락’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효진은 촬영에서 어려운 점을 묻자 “올해 1월이 너무 추웠다. 일주일에 3~4일 나가서 촬영하는데 추워서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최악의 한파를 기록한 겨울에 영화를 촬영했던 것.

박슬기는 공효진과의 만남에 “공블리와 공스릴블리”라는 별명 중에 어느 쪽이 더 좋냐“라고 물었다. 공효진은 ”공블리는 마블리에게 승계하겠다“라며 ”영화관에서 (마블리로) 홈런 치시고 제가 바톤터치 받는 걸로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연인들에게 ‘도어락’을 추천한다는 박슬기의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공포영화가 연인 간에 자연스럽게 벽을 허문다는 것. 공효진은 이에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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