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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홍진영, "맘 여린 선영 언니..예쁘게 봐주세요" 당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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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진영 기자] 가수 홍진영이 '미우새'에 출연한 자신의 친언니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새 보셨나용??^^ 제 친언니랑 처음으로 방송에 같이 나오게 됐는데요 아무래도 연예계쪽에 일하는사람두 아니구 .. 이런게 처음이기 때문에.. 작은댓글에도 상처받아요. 맘이 여린 언니랍니당..이뿌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당"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홍진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방송 최초 '여자 미우새'로 출연해 흥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친언니인 홍선영도 등장해 '현실 자매'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악과 출신이라는 홍진영 언니는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홍진영은 TV에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불렀고, 그의 언니는 자연스럽게 화음을 넣어 화모니를 완성했으며 춤까지 추며 넘치는 흥을 대방출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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