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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RE:TV]'미우새' 홍진영 흥 자매, 흥 넘치는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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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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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미우새' 아침부터 흥이 넘치는 홍진영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운 우리 딸로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 자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홍진영 언니는 아침부터 게임을 하는 동생을 위해 아침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에 집중해 대답도 제대로 하지 않는 홍진영의 아침식사를 위해 계속해서 질문을 하는 언니의 모습은 흡사 엄마의 모습과도 같았다.

홍진영 자매는 아침부터 고기로 식사를 시작했다. 식사가 도착하기 전부터 노래로 흥을 돋운 두 사람의 흥은 식사가 끝난 후에도 이어졌다.

자매 두 사람은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마치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라도 하듯 하모니를 맞추며 노래를 불렀다.

홍진영은 언니의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언니의 건강을 염려하며 운동을 권유했지만 오히려 언니는 아무렇지 않게 상황을 넘겼다.

성악을 전공했다는 홍진영의 언니는 가수 동생 못지않은 가창력과 끼를 선보였다.

저녁 찬거리를 사러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두 사람의 흥은 계속해서 폭발했다.

마치 서로 연습이라도 한 것처럼 안무며 노래까지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까지 신나게 만들었다.

홍진영의 언니는 노래를 개사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주었다.

홍진영 자매는 친구처럼 즐겁게 즐기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엄마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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