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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조빈, 술자리 합석 사칭 해명 "술·담배 안해, 피해자 없었으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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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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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노라조 조빈이 술자리에서 합석을 요구하며 자신을 사칭하고 다니는 사람의 제보를 받고 글을 남겼다.

조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선량한 시민분께 제보를 받았습니다. 종로에서 저를 사칭하며 술자리 합석을 요구하고 또 불순한 생각을 표현하셨다고. 저는 술과 담배를 하지않습니다. 혹시라도 술자리에서 조빈이라고 접근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제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은 큰탈없이 가볍게 지나갔습니다만 안 좋은 상황의 연예인 사칭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모두 조심해주시고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민낯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라며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도 남겼다.

또한, 조빈은 "#노라조 #조빈 #술X #담배X #유흥잼병 #집돌이 #연애 #겁쟁이 #대시X"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빈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연예인을 사칭하고 다니냐, 이거 완전 범죄다 범죄" "진짜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많네요" "정말 나쁜 인간이다" "조빈 님 힘내세요" "연예인 사칭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근 신곡 '사이다'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노라조의 조빈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hsjssu@osen.co.kr

[사진] 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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