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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구대성의 질롱 코리아, 시드니에 1-4 패배…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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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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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질롱 코리아가 3연패에 빠졌다.

구대성 감독이 이끄는 질롱코리아는 17일 호주 시드니구장에서 열린 호주프로야구리그(ABL)서 시드니 블루삭스에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질롱코리아는 개막 후 3연패 수렁에 빠지며 5위를 기록했다. 시드니는 3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달렸다.

질롱 코리아의 선발로 나선 길나온은 7.2이닝 7피안타 5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의 아픔을 떠안았다.

1회말 선제 실점을 허용한 질롱 코리아는 2회초 권광민의 2루타에 이어 임태준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질롱 코리아는 3회말 2점을 추가로 내줬고, 8회말 네 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는 질롱 코리아의 1-4 패배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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