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취임 후 네 번째이자, 지난해 12월 중국 국빈방문 이후 11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내년 초 2차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미북간 비핵화 방법론의 간극을 좁혀가기 위한 방안을 시 주석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북한의 비핵화에 상응하는 조치로서 대북제재를 완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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