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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Oh!쎈 탐구] 이대은♥트루디, 열애 인정 후 첫 공개데이트..'극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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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래퍼 트루디와 야구선수(KT위즈 투수) 이대은이 열애 공개 후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성난 황소'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 역시 이날 VIP시사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야구선수들 등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영화를 즐기며 핑크빛 분위기를 과시했다.

트루디와 이대은과 좋은 감정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커플로, 약 2개월째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우승자인 트루디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루드(RUED)'를 발매했다. '루드'는 트루디가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식 앨범으로 타이틀곡 '베리 레어(Very Rare)(Feat. Avec Plaisir)'를 비롯해 ‘'캐시 아웃 마미(Cash Out Mommy)(Feat. Avec Plaisir and Sebibadboy)', '잇츠 낫 페어(It's Not Fair)', '원더 나잇(Wonder Night)(Feat. DJ Friz and Kaya)', '넌 날 몰라(Feat. Kaya)' 등으로 구성됐다.

트루디의 연인 이대은은 지난 2007년 신일고를 졸업한 뒤 곧바로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떠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지만, 2015년에는 일본 프로야구(NPB) 지바 롯데에서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37경기 9승 9패 4홀드 평균자책점 3.84로 활약했다. '2019 신인드래프트 2차'에 전체 1순위로 KT의 지명을 받고 투수로 활약 중이다.

한편 22일 개봉하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북미,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아시아(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선판매 됐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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