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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망언 또 망언 "상은 착불 택배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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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망언을 일삼았다.

16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연출 유학찬)'에서는 유백(김지석)이 거듭된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백은 드라마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받기 위해 차를 타고 가다 음주 단속을 피했다. 유백을 쫓아온 경찰은 "음주 측정 불응죄로 체포하겠다"고 했지만 유백은 "5분만 기다려 달라. 상 좀 받고 오겠다. 나 톱스다 유백이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수상 후 유백은 "매번 받는 이런 개근상 같은 상에 기쁜 척하기에 제 연기는 부족하다. 메소드 연기에 집중하겠다. 다음부터 이런 상은 착불 택배로 보내 달라"고 망언을 했다.

다음날 시상식 논란으로 촬영장에 찾아온 기자들에게 유백은 "사과할 생각 없다. 난 연기를 하는 배우지 팬들 애정을 구걸하는 거지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유백은 소속사 사장(조희봉)에 의해 외딴 섬으로 유배됐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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