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울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음식을 집어 던져 공분을 산 40대 남성이 "음식 세트를 주문했는데 단품이 나와서 순간적으로 화가 났고 회사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 한순간에 감정이 폭발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 아르바이트생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해당 아르바이트 직원은 이 사건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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