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2017년 1월 5일자 사회면에 “정유라, 하루에 이대 총장·학장·학과장·교수 6명 만났다”라는 제목으로 김병욱 국회의원 및 교육부 김태현 감사총괄담당관의 말을 인용하여 이화여대 이모 학과장이 자신의 연구실에서 서호정 강사를 불러 최순실 모녀를 소개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김병욱 의원 및 김태현 감사총괄담당관의 말은 사실이 아니고 서호정 강사는 그 자리에 있지 않았음이 밝혀졌으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법원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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