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 수능] 서울, 수학영역 결시생 1만명…지난해보다 비율 높아

[세종=뉴스핌] 김경민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부터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수학영역 결시자 수는 1만22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입실을 마친 뒤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18.11.15 kilroy023@newspim.com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2교시인 수학영역에 서울 소재 지원자 수는 11만9468명이다. 이 가운데 결시자가 1만228명 발생해 총 응시자 수는 1만9240명이다.

올해 수학영역 결시생 비율은 8.6%다. 지난해 결시생 비율은 8.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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