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종합] ‘아빠본색’ 김창렬, 아들과 농구 한 판, 반칙 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채널A‘아빠본색’사진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이혜련 기자]‘아빠본색’에서 김창렬이 반칙 농구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 김창렬, 박지헌의

즐거운 모습이 그려졌다.

딸과 함께 일주일 제주살이를 떠난 박학기는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일어나자마자 깨끗이 씻고 커피와 토스트를 구운 뒤 딸을 깨웠다.

마당에서 함께 아침을 나누는 정다운 모습은 그야말로 그림이었다.

뿐만 아니라 아침을 먹은 후 꼼꼼하게 청소기를 돌리는 건 물론,

빨래를 돌릴 때도 청바지를 뒤집는 디테일까지 선보여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딸 승연 또한 철사로 아빠의 얼굴을 만들며 미대 출신 솜씨를 뽐냈다.

이에 학기 역시 미대 출신답게 철사로 제주의 이니셜을 만들며 부녀 간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그렸다. 부녀는 이후 오름에 올라가 패러글라이딩을 타며 한껏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창렬은 혈기왕성한 아들 주환의 친구들과 한 판 농구 승부를 펼쳤다.

창렬은 아들 주환의 친구들과 지인을 불러 농구 대결에 나섰다.

피자를 내기로 본격적인 농구 대결이 시작되었지만 결과는 역시나 뻔했다.

체력 면에서 확연히 떨어지는 것.

이에 어린 중2 친구들을 이기려 아재팀은 반칙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 결과 아재들의 승리! 온갖 반칙으로 얻어낸 승리는 개운치 않았다.

창렬의 동생은 "태어나서 중2에게 처음 이겨봤다"라며 스스로를 한심해 했다.

이에 창렬의 친구는 "반칙이 너무 많았다"라며 아재 팀을 탓했다.

이후 노래방으로 향해 얌전히 앉아 수준급 랩을 선보이는 중2 애들과

반대로 젝스키스 노래를 부르며 신난 아재들의 모습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헌은 소소한 어린이 셀럽 파티를 열었다.

지헌은 SNS 셀럽이 된 아들 빛찬의 축하 파티를 열었다.

평소 방에서 영상 촬영에 몰두하던 아들 빛찬은 최근 SNS에서 10만 팔로워 스타가 되었다.

이에 지헌은 빛찬에게 팔로워 친구들과의 만남을 제안했다.

며칠 뒤, 빛찬과 지헌은 다른 10대 SNS 셀럽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다.

가야금 연주, 개그연기, 핑거 댄스 등 다양한 영상으로 유명한 빛찬과 친구들은

서로를 보며 신기해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자친구가 있다는 빛찬이의 깜짝 고백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윽고 이어지는 빛찬이의 피아노 연주 역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