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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한외국인' 헤이지니, 아쉬운 2단계 탈락.."결혼 축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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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결혼 발표로 이슈를 헤이지니가 '대한외국인'에서는 아쉽게 탈락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깜짝 결혼을 발표한 헤이지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한외국인'은 오랜만에 출연한 헤이지니에 "결혼 축하합니다"라는 자막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헤이지니는 최근 깜짝 결혼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대한외국인'에서의 활약이 더욱 주목됐다.

헤이지니는 지난 출연에서 10단계까지 올라갔던 만큼 이날 출연자들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었다.

헤이지니는 이날 '대한외국인' 팀의 첫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헤이지니는 피하고 싶어했던 상식 퀴즈를 맡게 됐다.

헤이지니는 안젤리니와의 첫 대결부터 선전 빠르게 정답을 외치며 선전을 예고하고 있었다. 하지만 헤이지니는 2단계인 존&맥과의 대결에서 탈락하게 됐다. 존의 재빠른 활약으로 기대와 다른 빠른 탈락이었다. 정답을 외치는 순발력에서 늦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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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헤이지니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지니가 11월 11일에 결혼을 했어요. 지난 3년 동안 기쁠때와 슬플때 지니 곁에서 늘 함께해준 남자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면서 헤이지는 "(결혼 소식을)많은 분들에게 알리지 못했다.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하다. 지니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헤이지니에 이어 다른 퀴즈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장수원이 나섰다. 장수원은 "어린 친구들이 쉬울 줄 알았는데, 2단계까지만 넘어가면 수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수원 여유롭게 퀴즈를 풀어갔다. 장수원은 3단계까지 수월하게 통과했지만, 4단계에서 카를로스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한현민이 획득한 인삼 찬스로 5단계 샘 오취리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했다. 결국 6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한 장수원이었다. /seon@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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