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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살림하는 남자들2' 김동현, 송하율家 점수 따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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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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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살림남2' 김동현이 꾀를 부려 아내 송하율의 삼촌 사랑을 독차지하려다가 실패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동현 송하율 김승현 김성수 등의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파이터 후배들을 잔뜩 데리고서 예산으로 향했다. 이들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았으나, 김동현은 예산 삼촌의 농사일을 돕게 만들 작정이었다.

김동현과 파이터 후배들은 5000평 벼농사를 시작했다. 후배들을 당황스럽지만, 열심히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에 삼촌은 감동해 모두를 칭찬했다. 정작 칭찬받기 위해서 노력한 김동현은 샘을 내기 시작했다.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삼촌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동생들을 데려왔다. 하지만 생각보다 지출도 컸고, 일도 너무들 열심히 하더라. 사위가 더 잘해야 하는데, 동생 상수가 삼촌 사랑을 독차지해서 속상했다"고 전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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