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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할리웃 배우 느낌 나네"...이병헌, 햄버거 먹방도 시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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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병헌 인스타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병헌이 느낌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병헌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병헌은 블랙 선글라스와 블랙 티셔츠, 블랙 악세사리로 시크함을 더했고, 사진과 함께 "빵에 뭉친 고기를 끼워먹는 음식 이병헌 #LeeByungHun"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국민적 인기를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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