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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장미인애, 분노의 스폰서 제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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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의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폰서 제의 내용의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사진과 함께 "x신 같은 x끼들 많네! 거지 x끼들.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븅x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 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x끼들이 고액 야 백조 가져와"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메시지 내용은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시거나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MBC '보고싶다'에 출연해 김은주 역을 연기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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