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뜨리니다드에서는 말을 타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사진 김춘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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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과 끝은 아바나
아바나 말레꼰 해변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진 김춘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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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는 작은 쿠바라 할 만하다. 내년 1월 17일 출발하는 중앙일보 테마여행은 아바나에서 나흘을 머무르며 도시를 찬찬히 둘러본다.
아바나 꼬히마르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아이들. [사진 김춘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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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와 음악의 도시 뜨리니다드
뜨리니다드에서 옛 사탕수수 농장을 다녀오는 기차. [사진 김춘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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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자체는 볼거리가 많은 편이 아니다. 마요르 광장 주변을 하루면 충분히 둘러본다. 해 질 무렵엔 마요르 광장에 가자. 근사한 레스토랑과 펍이 즐비한데, 까사 데 라 무시카(Casa de La Musica)라는 바를 추천한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이 11시까지 이어진다. 무대 아래서 살사를 추는 사람들을 보기만 해도 재미있다. 입장료 1CUC을 내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알록달록 예쁜 주택이 모여 있는 뜨리니다드. [사진 김춘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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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골 마을 비냘레스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기 좋은 비냘레스의 푸근한 풍경. [사진 김춘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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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둘러보거나 클라이밍·집라인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여행자도 많다. 작은 도시라고 무시하고 그냥 돌아가면 아쉬움이 남을지 모른다. 중앙일보 테마여행은 아바나에서 전용 버스를 타고 비냘레스 1일 투어를 즐길 예정이다. 담배 농장을 둘러보고 야외 정원이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다.
칸쿤 못지않은 휴양지, 바라데로
백사장과 바다만큼은 멕시코 칸쿤 못지않은 카리브해 휴양지 바라데로. [사진 김춘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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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대표적인 카리브해 휴양지 바라데로. [사진 김춘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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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 기자 spcho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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