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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도심서 흉기 난동, 3명 사상…IS, 배후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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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도심 거리에서 소말리아 출신의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 20분쯤 멜버른 시내 유명 쇼핑가인 버크가에서 한 남성이 트럭으로 건물을 들이받은 뒤 흉기를 들고 내려 행인들을 공격했습니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소말리아 출신의 정보기관 요원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건 초기 '테러 연관성이 없다'고 했던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전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몇 시간 뒤 극단주의 무장조직 IS는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S는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멜버른 작전의 가해자는 IS 전사"라며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교전 중인 연합국을 겨냥한 작전을 수행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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