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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생산자물가, 6년만 가장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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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큰 식품·에너지 분야 빼면 상승폭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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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이현주 기자 = 미국의 지난달 도매가격이 가스, 휘발유, 식료품 등의 인상으로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9일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전의 가격 인상을 측정하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9월 0.2% 상승에 이어 10월 0.6%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측치 0.2%를 초과한 수치다.

생산자물가는 1년 전보다 2.9% 상승했다. 하지만 가격 변동이 심한 분야를 제외하면 상승폭은 미미하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주요 도매가격을 보면 변동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 분야를 제외하고는 0.5%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2.6% 증가했다.

이같은 수치는 비록 증가세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억제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다.

지난 여름 동안 생산자물가는 전년 대비 3% 이상 올랐다. 지난달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당분간 계속 하락할 전망이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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