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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칼 공격당한 행인 사망…IS, 배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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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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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9일 호주 멜버른 도심에서 한 남성의 칼 공격으로 중상을 입은 행인이 사망한 가운데 극단 이슬람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주장했다.

이날 늦은 오후 러시아워 때 픽업 트럭에서 갑자기 뛰어내린 남성이 지나가던 행인 세 사람을 칼로 찔렀다. 범인은 도착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남자가 뛰어내린 트럭은 곧 불에 탔으며 거기에 바베큐용 가스통이 여러 개 발견됐다. 남자는 소말리아 출신이며 가족들이 테러퇴치 당국의 주시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테러와 무관하다고 발표했던 경찰은 곧 테러 행위로 조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IS가 연관 아마크 통신을 통해 남성이 "IS 전사"라면서 대IS 소탕전에 나선 60여 연합군 소속 국가에 대한 무차별 공격 명령에 응했다고 주장했다. 세력이 크게 약화된 이 조직은 테러 공격이 있을 때마다 증거 제시도 없이 배후를 조종했다고 나서곤했다.

남자에 의해 칼에 찔린 3명 중 한 명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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