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비밀과 거짓말' 이중문, 오승아 거짓말 알고 분노…전노민♥김혜선 데이트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비밀과 거짓말' 이중문이 오승아가 자신을 속인 것을 알았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에서는 윤재빈(이중문)이 모든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빈은 의문의 편지를 발견했다. 바로 윤도빈(김경남)의 친모가 윤도빈에게 남긴 편지였다. 편지를 읽은 윤재빈은 자신이 미성가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또 신화경(오승아)는 한우정(서해원)과 허용심(김희정)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기 위해 한우정이 허용심의 밍크코트에 꽃게탕을 쏟게 만들었다. 허용심은 노발대발했고, 윤재희(김예린)는 신화경이 꾸민 짓이라는 것을 알고 윤도빈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윤도빈은 신화경의 살인미수 사실을 들추며 경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신명준(전노민)은 한주원(김혜선)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한주원은 신명준을 못 알아보다가 갑자기 과거 기억이 떠올랐다는 듯이 신명준에게 다정하게 굴었다. 신명준은 과거 기억에 머문 한주원을 바라보며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내 소원을 신이 들어주셨나 보다"라고 속말을 했다. 신명준은 오연희(이일화)와 결혼기념일에 한주원과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신화경은 윤재빈이 윤도빈 친모의 편지를 봤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이어 신화경은 허용심에게 윤재빈이 모든 사실을 알았다는 것을 알렸다. 윤재빈은 "할아버지와 내 유전자 검사를 내가 직접 해보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