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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도경수 "남지현 춤 잘춰, 김선호·한소희 다툴 필요 없는 실력"(별책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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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백일의 낭군님 별책부록'에서 도경수가 남지현, 김선호, 한소희의 춤 실력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스페셜 '백일의 낭군님:별책부록'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의 코멘터리를 맡은 도경수, 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지현은 시청률 10% 공약으로 도경수가 속한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췄던 것을 회상했다. 그는 "저 날 경수 오빠가 춤과 대형 등을 알려주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도경수는 "쉽지 않은 안무인데 지현이가 소화를 잘해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와 한소희에 관해서는 "두 사람이 서로 자기가 춤을 잘 춘다고 다퉜는데, 다툴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제가 보기엔 둘이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선호는 인터뷰를 통해 "당시 SNS를 통해 사과드렸었다. 그 사과는 진심이었다. 별명이 많이 생겼다. 드라마로 많은 걸 얻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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