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48771272 0862018110948771272 06 0601001 5.18.13-RELEASE 86 톱스타뉴스 0

[현장] 영화 '뷰티풀 데이즈' 이나영, 노게런티 작품 출연 이유?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싶어서 고민 없이 선택"

글자크기
영화 '뷰티풀 데이즈' 이나영이 작품 출연 이유에 대해 전했다.

9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뷰티풀 데이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윤재호 감독, 이나영, 장동윤,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뷰티풀 데이즈'는 분단이 가져온 경계의 삶에서 목숨을 건 선택을 하는 사람들, 그중에서도 첨예한 고통의 정점에 있는 한 여자의 삶을 스크린에 담았다.

특별히, 이번 영화에서 이나영은 노게런티로 출연을 한다. 이에 선뜻 출연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 궁금했다.

이에 이나영은 "솔직히 노게런티가 기사화가 된 게 민망하다. 워낙 영화가 예산이 적고 표현해야 되는 것들이 좀 많아서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해서 고민 없이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톱스타뉴스

영화 ‘뷰티풀 데이즈’ 스틸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나영의 노게런티 출연 결정에 윤재호 감독은 "우선 대표님과 캐스팅 준비를 하면서 시나리오를 이나영 배우님께 드렸을 때 선뜻하신다고 해서 놀랐다. 예산이 굉장히 작은 영화여서 노게런티를 해준 것 자체가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이나영은 이번 영화에서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선보인다. 그는 언어부터 해서 화장끼 없는 모습, 화려한 모습 등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줬는데 이 중 표현하기 어려웠던 점은 없는지 묻자 " 아무래도 정말로 컨셉 잡기 어려웠던 부분은 과거를 지나 현재의 상황이나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너무 극적으로 보여주거나 너무 평범하게 가자니 좀 그래서 옷의 느낌을 나름 과하지 않으면서도 그 색깔을 보여줄 수 있게 표현했다. 오히려 과거 신을 찍을 때 노메이컵을 하고 옷과 표현하는 것들이 훨씬 편했다. 과거를 지나 현재에서는 감독님께서 붉은색 톤을 가져가고 싶다 해서 머리 색깔을 바꿨고 빨간 가죽재킷으로 표현했다"라고 언급했다.

톱스타뉴스

영화 ‘뷰티풀 데이즈’ 스틸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오광록은 영화 출연 이유에 대해 "윤재호 감독님을 안지 횟수로 만 7년이 됐는데 우연히 영화제를 갔다가 만나게 됐다. 그때 감독님의 '약속'이라는 영화가 대상을 받아서 그 영화를 보게 됐는데 영화의 의미가 너무 커서 그 뒤로 계속 서로 연락을 취하고 있었고 언제든 함께 작업을 하려고 하다가 중간에 이 작품을 2년 전에 처음 만났을 때 너무 기뻤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실 남들이 봤을 때 극 중 '젠첸 아빠'(오광록 분)가 보이지 않은 역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 전 아주 커다란 역할로 본다. 가슴 깊은 곳에 차곡차곡 비밀들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정적인 의미나 소통들 등 영화 시작도 너무 좋은 시작이기도 하고 감독님의 영화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미술학교를 나와서 영상에 대한 디테일이 원체 강해서 저에게 있는 좋지 않은 습관들 눈동자 속에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담지 않겠끔 해주셨고 함께 즐거운 작업이었다"라며 감독님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톱스타뉴스

영화 ‘뷰티풀 데이즈’ 스틸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가 첫 영화인 장동윤. 그의 캐스팅 이유를 묻자 윤재호 감독님은 "장동윤 배우를 캐스팅할 때 실제로 장동윤 배우분께서 저의 사무실에 와서 첫 만남 가졌을 때 간단하게 느낌을 보고 싶어서 대사 신을 했는데 이미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해오셔서 대사 한마디가 그 영화의 느낌이었다. 장동윤 배우를 볼 때 카메라를 앞에 놓고 싶은 배우이다. 놓기만 하면 스토리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장동윤에게 극찬을 했다.

한편,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총 104분 12세 관람가이며 21일 개봉한다.

이예지: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Copyright ⓒ 톱스타뉴스( www.TopStarNews.Net)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