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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서비스 2일째..기대 이상의 안정적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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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 '믿거스'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다. '믿고 거르는 스마일게이트'라는 말의 줄임말로, 스마일게이트의 게임성이나 운영에 대해 게이머들의 기대가 크지 않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었다.

많은 스마일게이트의 게임들이 이 '믿거스'라는 댓글에 시달려야 했지만, 유독 이 '믿거스'로부터 자유로운 게임이 하나 있었다. 바로 '로스트아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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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는 '아이온'과 '블레이드&소울'에 이어 국산 트리플A급 PC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의 정통 계보를 잇는 게임으로, 압도적인 연출과 스토리, 그리고 볼륨감을 과시하면서 세차례 CBT(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안 기대감을 높이며 '믿거스' 댓글들을 박멸시켜왔다.

특히 '로스트아크'는 정식 론칭 첫날인 11월7일에 밀려드는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감당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출시 첫날 '로스트아크'에는 25만 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려들었고, 스마일게이트는 서버 오픈 직전에 접속이 잠시 지연되긴 했지만 1시간 내에 복구시키며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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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5만 명의 인파를 감당하는 것은 국내에서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게임즈 등 '3N'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불리우던 일로, 스마일게이트의 서버 기술력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와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8년에 '아이온'을 출시하면서 론칭 첫 날 동시접속자 15만 명을 버텨내면서 국내 최고의 서버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12년에 '블레이드&소울' 서비스 이틀 차에 20만 명에 근접한 동시접속자수를 감당하면서 또 다시 서버 기술에 대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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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스트아크'는 PC방 순위분석 사이트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전체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인 '배틀그라운드'를 2% 정도의 차이로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스마일게이트는 서비스 접속에 대한 대기 인력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등 주말 서비스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로스트아크'가 25만 명의 서비스 인원을 감당함으로써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자 트리플A급 MMORPG의 체면을 차릴 수 있게 됐다."며 "'로스트아크'가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줌으로써 스마일게이트 기술력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글 /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igelau@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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