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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격에 주춤?···'아이폰XS' 첫주 판매량 전작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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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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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XS맥스·XR 등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 국내 출시 첫주 판매량이 전작인 아이폰8·X의 6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를 통해 개통한 아이폰 신작 스마트폰 3종은 약 17만대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아이폰8·아이폰X이 출시 첫주 28만대가량 팔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신작 판매량은 전작의 60.7%에 불과하다. 지난해 11월3일과 24일 각각 출시된 아이폰8, 아이폰X은 첫주 18만대, 10만대 가량 개통된 바 있다.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도 개통 사흘 만에 평소 수준으로 돌아왔다. 아이폰이 전작과 달리 흥행 부진을 겪는 이유는 고가 논란과 혁신성 쇠퇴 여파로 풀이된다. 아이폰은 전 세계적으로 고가정책을 고수하면서 주요 모델의 국내 출고가가 150만원을 넘어섰다. 아이폰XS(256GB)의 경우 156만2,000원, 아이폰XS 맥스(512GB)는 196만9,000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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