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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8년 3분기 영업수익 639억 원 '동기 대비 7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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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분기, 영업수익 639억원/ 영업이익 199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
- '뮤 오리진2' 흥행 안정권 자리잡아 매출 지속 예상/ 신작 출시 효과도 일부 기대
- 자회사 '웹젠 레드코어' 설립, 신작개발 준비/ 우수개발사 투자 및 신작 확보 노력 계속

웹젠(대표 김태영)의 2018년 3분기 실적이 금일(9일) 공시됐다. 이번 웹젠의 2018년 3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이 639억원으로 전년 동기(2017년 3분기) 대비 77.4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165%,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으로 441% 증가했다.

전 분기(2018년 2분기)와 비교했을 때, 영업수익은 30.7%,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4.9%, 23.6%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6월 출시된 '뮤 오리진2'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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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2'는 출시 후 5개월이 지난 현재도 매출순위 5위권을 유지하면서 장기 흥행게임으로 자리잡아 상당기간 안정적인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편 '뮤 오리진'은 '뮤 오리진2'가 출시될 때까지 매출 상위를 유지하며 3년 넘게 웹젠의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해 왔다.

이와 함께 웹젠은 하반기 이후, 이미 출시된 모바일게임 '뮤 온라인H5'의 실적에 더해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build) 게임들의 출시 후 흥행성적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성장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30위권에 진입한 '뮤 온라인H5' 외에 가장 빠른 출시가 예정된 게임은 SNG(Social Network Game) '큐브타운(Qube Town)'이다. 사내 테스트 기간동안 직원들로부터 이례적인 호평을 얻어 내부 기대도 높다. 하반기 중 소프트런칭(Soft-Launching)방식으로 해외 일부 국가에서 먼저 게임서비스를 시작하고, 사업일정을 조율해 글로벌 서비스로 전환한다.

아울러 웹젠은 지난 11월초 자회사 '웹젠 레드코어(REDCORE)'를 설립하면서 신작게임 개발 프로젝트도 구체화했다. '웹젠 레드코어'는 스테디셀링 게임인 'R2'의 주요 개발진 10여명을 주축으로 설립된 회사로, 0여명의 게임개발진으로만 구성된 가벼운 조직으로 이미 정비를 마쳤고, 신작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아울러 'R2'의 개발과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개발진들이 주축이 된 '웹젠 레드코어'의 신작 프로젝트가 높은 완성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 천마시공, 후딘 등 중국의 여러 파트너사들과 공동으로 제작하는 다수의 모바일게임 및 H5게임 신작도 이르면 내년(2019년) 상반기 국내외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웹젠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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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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