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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1년 계약, 강정호 대체할 PIT 특급 유망주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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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정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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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자유의 몸이 된 강정호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조건은 보장 금액 300만달러에 성적에 따른 옵션 250만달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와 단기 계약을 맺은 주된 이유가 팀내 유망주들이 성장할 시간을 버는 데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오랜 기간 주전 유격수를 맡았던 조디 머서도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가운데 강정호를 활용할 필요성이 생겼다.

장기적으로 강정호를 대체할 피츠버그 유망주로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피츠버그 유망주 각각 2위와 4위, 5위로 꼽은 키브라이언 헤이스, 오네일 크루스, 콜 터커 등이 있다.

키브라이언 헤이스는 전 메이저리그 찰리 헤이스의 아들로 3루수 유망주이다. 1997년생 우타자인 그는 2018시즌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3할에 육박하는 타율(0.293 7홈런 47타점 12도루 등)을 기록했다. 2015년 드래프트 1순위 전체 32번 지명으로 피츠버그에 입단했을 만큼 기대가 크다. 내년 트리플A를 거쳐 메이저리그 진입이 예상된다.

유망주 4위 크루스는 2015년 LA다저스와 계약한 뒤 피츠버그로 넘어온 유격수다. 키가 198cm에 이르며 좌타자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1998년생인 그는 아직 싱글A 레벨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야구 재능을 지녔다.

이밖에 1996년생 스위치히터 유격수인 터커도 신체 능력과 야구 센스로 장차 피츠버그 내야를 이끌어갈 재목감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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