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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윙크보이 이용대X긍정가이 준, '정글'에서 꽃피울 브로맨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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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윙크보이 이용대와 긍정가이 준이 '정글'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의외의 브로맨스를 자랑하면서 다음주 방송될 '정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이용대와 유키스 준이 출연했다.

이용대는 10년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윙크 세레머니를 하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용대는 "10년 전에는 제가 윙크 한 것을 잘 보지 못한다"며 "10년 지난 지금 윙크하는 것을 보면 귀엽다"고 했다.

이용대와 유키스 준은 '정글의 법칙-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했다. 준은 "제가 팬들 사이에서 벌레도 무서워하고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것을 깨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용대는 "유키스 준이 정말 열심히 잘했다"고 했다.

이용대는 현재 국가대표 은퇴 이후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그는 "배드민턴을 쉽게 보시는 분이 많지만 체력훈련을 정말 많이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용대는 웨이트트레이닝과 코트 내에서 체력훈련을 열심히 한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이용대의 몸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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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준과 이용대는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준은 이용대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칭찬했다. 준은 "형 몸을 봤는데, 장난 아니다. 형 복근에서 빨래를 해도 된다"고 했다.

이용대는 '정글'에 함께 다녀온 비투비 민혁의 노래를 신청곡으로 신청했다. 이용대는 "민혁과 '정글'을 함께 다녀왔는데, 안 본지 오래됐다.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애틋한 모습을 자랑했다.

준과 이용대는 같은 '정글'을 경험하고 서로 다른 경험담을 털어놨다. 준은 "저희는 다른 '정글' 팀 보다 더 풍족하게 먹었다"며 "너무 재미있어서 또 가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이용대는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8명이서 나눠 먹는데, 풍족하다고 할 수 있냐"고 반대했다.

'정글-라스트 인도양' 후발대에는 민혁, 정겨운, 조재윤, 모모랜드 연우 등이 함께 했다. 준은 "정겨운 형이 정말 든든했다. 몸이 좋고 키가 커서 기대고 있으면 야자수 같다"고 설명했다.

이용대는 '정글'에서 끊임없이 운동을 했다. 이용대는 "'정글' 촬영 이후에 대회가 있어서 운동을 했다. 다른 멤버들도 운동말고 다른 건 하지말라고 했다"고 했다. 준은 "이용대가 카메라 앞에서 운동을 했어야 했는데, 카메라 없는데서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긍정맨 준도 힘든 순간이 있었다. 준은 "김병만 없이 1박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너무 막막했다. 의욕만 앞섰다. 이용대는 자꾸 뭘하자고 했다"고 힘들었던 때를 떠올렸다. 이용대는 두 번 다시 갈 생각은 없다고 했고, 준은 또 가고 싶다고 다시 한 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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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은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열연을 펼쳤다. 준은 "처음에는 채시라가 발음을 많이 잡아줬다"며 "저한테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움을 주셨다. 준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연기를 못해서 개인 컷을 혼자만 2시간 넘게 찍고 그래서 혼자서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연기에 대해서 말했다.

이용대는 딸을 키우고 있었지만 운동선수로 키우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그는 "운동선수가 되면 체력관리를 하는 것이 힘들고, 몸매도 근육질이 되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면 적극적으로 밀어줄 생각은 있다"고 했다.

이용대는 18개월 된 딸이 자신을 위로해준다고 자랑을 했다. 이용대는 "평소에 저한테 잘 오지도 않지만 제가 표정이 안좋으면 토닥토닥 해주고 간다. 이제 18개월 됐다"고 자랑했다.

이용대와 준은 '정글'에서 게드민턴과 애어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용대는 "게를 배드민턴 스텝으로 엄청 많이 잡았다"고 뽐냈다. 준은 "이용대는 손을 다치면 안되서 모자를 가지고 빠르게 내리쳐서 잡았다"고 증언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최파타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