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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블루 베이 2R…1위도 쭈타누깐, 2위도 쭈타누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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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야 쭈타누깐.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 베이(총상금 2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쭈타누깐 자매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동생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8일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버디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쭈타누깐은 공동 2위권을 4타 차로 넉넉하게 앞선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올해 5월 킹스밀 챔피언십, 6월 US오픈, 7월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한 쭈타누깐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4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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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 쭈타누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쭈타누깐의 언니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은 3언더파 141타로 재미교포 제니퍼 송,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최운정(28)이 2언더파 142타로 단독 5위,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김세영(25)이 이븐파 144타로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에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올해 3승을 기록 중인 박성현(25)은 1오버파 145타로 선두에 8타 뒤진 공동 12위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였던 티다파 수완나뿌라(태국)는 이날 3타를 잃고 1언더파 143타, 공동 6위로 순위가 밀렸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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