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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넷마블, 'A3: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MMO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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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기 PC 온라인 RPG 'A3'가 모바일MMORPG로 부활한다. 특히, 배틀로얄 MMO 장르의 재미를 담아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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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오는 1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STILL ALIVE(A3: 스틸얼라이브)'를 최초로 이용자에게 공개한다.

'A3:STILL ALIVE'는 지난 2002년 액토즈소프트를 통해 출시 및 서비스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PC온라인 RPG 'A3'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원작은 오로지 성인만을 위한 게임의 콘셉트와 방향성을 많은 인기를 끌었다.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해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넷마블은 지스타 현장에서 진면목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 게임은 '30인 배틀로얄', '전지역 프리PK(Player Killing)' 등 몰입도 높은 전투전략 콘텐츠는 물론 광전사, 수호기사, 법사, 암살자, 궁수 등 각양각색 특징을 지닌 총 5종의 클래스를 통해 기존 모바일 MMORPG와 차별화된 압도적 전투와 전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18'에서 'A3:스틸얼라이브'를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시연 부스를 마련한다.

'A3:스틸얼라이브' 시연빌드에서는 최대 30명 이용자들이 평등한 조건에서 오로지 전략과 컨트롤에 의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전투 '30인 배틀로얄', 어둠이 내리면 모든 지역 내 무차별 '프리PK'가 가능한 '암흑출몰', 탱커, 딜러. 힐러(회복형 영웅) 파트너 지원으로 전략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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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실존 게임모델 만큼 사랑을 받은 원작 'A3'의 히로인 캐릭터 '레디안'도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A3: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IP인 'A3'를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킬러 콘텐츠 '배틀로얄' 방식에 접목, 모바일 MMORPG로 완벽히 재해석 해 낸 게임이다"며, "이번 '지스타2018'에서 게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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