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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빅포레스트' 정상훈♥최희서, 스릴 넘치는 비밀 연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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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빅포레스트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정상훈과 최희서가 비밀 연애를 즐겼다.

2일 밤 방송된 tvN '빅포레스트'에서는 정상훈(정상훈 분)과 임청아(최희서 분)이 연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상훈은 임청아에게 동화를 읽는 척하며 마음을 담아 고백했고, 임청아는 고백을 받아들였다.

정상훈은 은근슬쩍 딸 정보배(주예림 분)에게 임청아 아들 대한과 같이 살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정보배는 "같이 사는 건 다른 문제"라고 답했다. 아들과 딸을 유치원에 보낸 정상훈과 임청아는 같이 걸었다.

임청아는 "당분간 우리 이러는 거 비밀로 하자"라고 비밀 연애를 제안했다. 손을 잡고 걷던 도중 동네 주민을 만난 임청아와 정상훈은 급히 손을 떼고 걸었다. 임청아와 정상훈은 대림역에서 벗어나 신도림역에서 점심을 먹었다. 정상훈은 "동네 밖에서 봐야 할 거 같아서 신도림역으로 왔다"라고 밝혔다.

식사를 하러 왔지만 동네 주민과 또 마주쳤다. 때마침 메뉴로 시킨 커플 세트가 나왔다. 동네 주민들은 커플 세트에 하트 모양 회를 보며 정상훈을 안타까워했다. 정상훈은 "요즘 업무 스트레스가 심해서"라고 변명했다.

결국 정상훈과 임청아는 공원에서 식사를 하게 됐지만, 정상훈은 직장 동료인 캐시(유주은 분)와 마주쳤다. 캐시는 "불륜이냐"라고 물었다. 정상훈은 불륜이 아니라고 했지만 캐시는 불륜이라고 의심하며 비밀 연애 노하우를 전수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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