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살아있는 동화’ 체험하고 책도 싸게 사세요”

- 교보문고 광화문점 체험존 운영…관련 단행본 할인판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브로드밴드가 '살아있는 동화' 알리기에 나섰다.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오는 11월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살아있는 동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살아있는 동화는 SK브로드밴드의 어린이용 인터넷TV(IPTV) 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아이의 사진이 TV속 동화 주인공이 된다. 주인공의 상황에 따라 표정이 변한다. 체험존에선 관련 단행본 할인판매도 한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고객의 뜨거운 반응에 따라 살아있는 동화 체험존을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며 '서점을 찾은 책읽기에 관심이 많은 부모와 아이가 살아있는 동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뛰어난 교육적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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