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민기와 서현진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남기훈)에서는 서로에게 적응해가는 한세계(서현진 분), 서도재(이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도재는 계약 연애를 끝내고 진짜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공식적으로 보도했고, 졸지에 몰래 데이트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정주환(이태리 분)은 “사표 낼래요, 그럼 월급 올려주세요. 그럼 퇴근할래요”라며 문제 해결에 골머리를 앓았다. 한세계 역시 “그니까 기사를 왜 냈어요 상황 복잡해지게”라고 나무라면서도 자신의 작은 변화도 알아차려주는 그에게 더 깊은 애정을 느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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