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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종합] 군무에 근육까지…'아이돌룸' 몬스타엑스, 월드돌의 출구없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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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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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월드돌다운 무한 매력을 뽐냈다.

23일 방송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MC 정형돈, 데프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몬스타엑스는 이제 월드돌이다. 25회나 월드투어를 다녀왔다"라고 소개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만 7개 도시를 돌았다. LA에서는 7천명이 우리의 공연을 보러왔다. 점점 그 인원도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해외의 다수 언론들에서도 몬스타엑스를 극찬한 사실이 알려졌고 리더 셔누는 "더 열심히 하라는 뜻 같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들은 신곡 'Shoot Out' 소개도 있지 않았다. 멤버들은 "나를 떠날꺼면 차라리 쏘고 가라"라는 뜻이라며 치명적인 매력도 드러냈다. 이어진 나노댄스에서도 빈틈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또 최근 립케어 제품 모델로도 발탁된 몬스타엑스는 서로 다른 포즈를 취하며 광고를 따라하기도. 이어서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차은우와 임수향의 로맨스도 재연했다.

첫 장면에서는 주헌이 차은우, 셔누가 임수향을 따라하며 웃음도 함께 챙겼다. 이외에도 셔누와 원호의 근육배틀과 타 가수 커버댄스까지 선보이며 월드돌로 손색없는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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