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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병무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여야 국방위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은 "병역특례는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우리가 북한에 패한 후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제도"라며 "지금은 그 필요성이 사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의 거듭된 지적에 기찬수 병무청장은 특례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기 청장은 특히 폐지를 검토하라는 요구에 고개를 끄덕이며 "필요하면 폐지까지도 검토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취재: 장운석, 영상편집: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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