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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컬투쇼' 허리 23인치까지 줄인 나르샤의 고충과 근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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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수 나르샤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변기수가 스페셜 JDJ로 나선 가운데 '퀴즈 테마파크 컬투 월드'에서는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담당 코너를 맡고 2주만에 돌아온 나르샤는 근황토크로 포문을 열었다.


DJ 김태균과 결혼기념일이 비슷한 나르샤는 최근 결혼기념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해변가 있는 쪽으로 다녀왔다. 정말 좋더라"고 자랑했다.


나르샤가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가자 변기수 역시 아내를 향해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내가 얘기 안 하면 물어보지 않을 것 같다"며 결혼기념일을 자진해서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나르샤는 허리를 23인치까지 줄이는 다이어트를 햇다. 나르샤는 "잠간 허리 23인치를 찍기에는 그냥 도전이었다"며 "다이어트가 바퀴벌레보다 더 싷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최대한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다이어트보다 다이어트를 안 하게 몸 관리하는 게 더 힘들더라"고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이어 김태균이 "신혼이기에 남편과 드라마 보면서 야식을 끊기가 쉽지 않겠다"고 묻자 나르샤는 "다이어트를 해서 야식을 더 이상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SBS 파워 FM을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파워 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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