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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종합] '야간개장' 솔비X장재인, 여유와 반전 넘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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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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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솔비와 장재인의 일상이 '야간개장'을 통해 공개됐다.

22일 방송한 SBS플러스 '야간개장'에는 솔비와 장재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흥 자신의 작업실에서 모습을 드러낸 솔비는 민낯으로 자유롭게 동네를 활보했다. 시냇물을 휘적휘적 젓기도 했고,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영감을 얻었다. 이어 그는 즐겨 찾는 맛집에서 닭볶음탕을 포장해왔다. 그는 포장해온 닭볶음탕을 집에서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서는 음악 작업을 위해 나섰다. 신곡 'Class Up'을 발표한 솔비는 동료들과 함께 음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진지한 솔비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비는 이내 스튜디오에서도 'Class Up'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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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작업실에서 하루를 보냈다. 장재인만의 질서로 가득한 작업실에서 장재인은 즐겁게 음악작업을 하다 시간이 되자 자리를 떴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검도장. 어린 시절 검도를 배우는 친구들이 부러웠던 그는 검도를 최근에 시작했다. 아직 몇 차례 배우지 않아 어설픈 초보인 그는 다정한 사부의 지도 아래 차근차근 검도를 배워 나갔다. 성장하고 있는 그를 위해 특별히 대련도 가졌다.

저녁시간이 되자 그는 집으로 돌아왔다. 혼자 살고 있는 그는 묵직한 택배들을 연거푸 수령했다. 장재인은 "이제 집을 꾸미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동양적인 분위기로 집을 꾸미려 한다고.

장재인은 "빚과 함께 샀다. 산지는 4년 됐는데 이제 정이 가기 됐다. 그전에는 사랑이 안됐다. 조금 오래된 아파트다. 내 집이 아니라 떠날거라고 생각했는데 몇 년이 흘러서 그냥 여길 사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내 미스틱 신예 퍼센트와 검정치마 드러머 한상희를 집으로 불렀다. 이들에게 페인트칠을 시키기로 했다. 한상희는 "느낌있게 살 줄 알았다"며 "의외"라고 놀라워하며 이내 페인트칠에 돌입했다.

한편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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